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노 아키 (문단 편집) == 게임 3탄에서 == 애니판과 마찬가지로 이나즈마 재팬의 매니저로서 팀원들 뒷바라지를 하고 있다. 헌데 [[쿠도 후유카]]가 등장해 엔도와 가까워지자 거기 신경쓰면서 마음을 졸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파일:attachment/e0001898_4cd4a98b53b6a.png]] 후유카가 워낙 푸쉬를 받는지라 히로인 자리가 위태로운 처지에 놓였다. 라이온코트 섬에서 미국팀에 간 이치노세가 병원에서 발견되자 쫓아갔다가 '''“프로유스에 입단하게 됐는데 그때 네가 나와 함께 있어줬으면 좋겠다”'''는 고백을 받았다. 두루뭉술하게 얼버무린 애니판과 달리 확실한 고백. 그러나 자신이 정말 곁에 있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엔도이기에 당황하고 고민하다가 도몬에게서 이치노세의 진실을 듣게 되는데... 3명의 히로인 중 한명을 선택하는 펜던트 이벤트에서는 엔도에게 주먹밥을 만들어주면서 축구부 초창기 시절 둘이서 부원을 모집하던 그 때와 지금의 엔도는 달라진 게 없을 텐데도 그때보다 두 사람 사이가 멀어진 듯한 느낌이 든다고 눈물짓기도 한다. ||테마곡 '''슬픈 현실'''[* 이 곡은 카게야마 레이지가 차에 치여 사망할 때도 나온다.] [youtube(PgnAYFU64is, height=50)]|| [[파일:attachment/e0001898_4cd439362aab8.png]] '''"엔도 군이 멀어져가는 느낌이 들어….''' '''이런 생각을 하다니, 나 매니저 실격이야…."''' >▼3탄 펜던트 이벤트 中 >엔도: 아키, 무슨 일이야? 나한테 무슨 볼일 있어? >아키: 앗, 엔도 군. 으, 응, 있지… 그게… 이걸 주고 싶어서. >엔도: 와, 주먹밥이잖아! 굉장하다! 이거 먹어도 돼? >아키: 응, 세계대회에 온 뒤로는 좀처럼 주먹밥을 만들 기회가 없었으니까. >엔도: 앗싸! (우물우물) 역시 아키의 주먹밥은 최고야! (꿀꺽) >아키: ……. >아키: (독백) '이렇게 둘이 있으면 라이몬 축구부를 만들던 때가 생각나, 그땐 부원을 찾는 것만으로도 힘들어서 둘이 매일 분발하고 그때랑 엔도 군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을 텐데 왜 이렇게 외로운 걸까? 엔도 군이 멀어져가는 느낌이 들어. 이런 생각을 하다니, 나 매니저 실격이야….' >엔도: 어, 어라? 아키? 왜 울어? >아키: 에?! 아니, 아무것도 아냐. 조금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품이 좀 나온 것뿐이야. 응?! 아, 그렇지. 이것도 엔도 군에게 주려고 했어. 괜찮으면 갖고 있어줘. 이 펜던트를 갖고 있으면 축구의 신이 지켜준대. 이 섬의 전설이라나 봐. 그러니까 틀림없이 괜찮을 거야. 오늘 결승전 힘내! 엔도 군. >엔도: 와, 땡큐! 그럼 숙소로 돌아가자. 슬슬 집합시간이니까 말야. >아키: 응! > >(엔도, 먼저 숙소로 들어감. 아키는 뒤에서 바라보고 있음) > >아키: '''…정말 좋아해, 엔도 군.''' 이 이벤트를 직접 보면 배경음악까지 어우러져 안타까움이 10배. 기존 노멀커플링 팬 가운데 나츠미나 후유카를 지지하다가 이 이벤트 한방에 아키로 돌아선 사람도 상당수일 정도다. 나츠미 쪽 이벤트도 그렇고 게임 3탄에서는 기존 히로인 대우가 많이 안 좋다. 이때 아키가 주는 펜던트는 액막이(魔除け) 펜던트, 효과는 스태미너 +12. 진엔딩에서 이나즈마 재팬과 다른 팀 멤버들이 섞여서 놀 때는 후유카와 함께 기모노를 입고, 이후 도몬, 딜런, 마크와 함께 입원한 이치노세의 문병을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